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니 티나 (문단 편집) == 미스터 토그의 대학살 작전 DLC == 이후 토그씨의 학살 대작전에서 주인공의 새로운 멘토로 등장하는데, 이 작은 멘토가 주는 시험을 따라 경기장에 들어가 과자 자판기를 터는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초코칩이 있다고 좋아하다가, 그게 '''[[건포도]]''' 쿠키였다는 걸 알아채고는 울음을 터뜨린다.[* 건포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서구 사회에서 건포도 쿠키는 푸대접받는 이미지가 있다. 초코칩 쿠키인 줄 알고 먹은 건포도 쿠키 때문에 사람을 못 믿게 되었다는 농담 반, '''트라우마''' 반의 이야기가 돌아다닐 정도. --대충 떡볶이의 대파, 오징어로 잘못 본 도라지같은 느낌--] 그리고 나서 시킨다는 게 '''자판기 박살내기'''. [[미스터 토그]]가 그걸 알아채고 역정을 내니까 되려 토그한테 초코칩 쿠키를 준비해놓지 못한 네 탓이라며 일갈하기까지.... 그런데 토그의 행동이 골 때리는 게, 오히려 자판기를 때려부수는 걸 보고 마쵸답다고 더 좋아한다! 게다가 자판기들을 부수고나면 이런 대사까지 한다. "우왁 맙소사, 이대로 자판기들이 죄다 망가지다간 아레나 관람객들과 아레나 직원들이 식량 및 간식 보급의 미달로 3주일내에 죄다 굶어 뒈져버릴 거야! '''[[우왕ㅋ굳ㅋ|이거 개쩔잖아]]!'''" 토그 DLC에서 타고 나온 버스 뒷면에 성우 애슐리 버치와 보더랜드2의 리드 라이터인 앤서니 버치의 아버지가 그려져있다. 목시와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모양. 토그 DLC에서 볼트헌터에게 훈련감독이랍시고 티나를 소개해준 것도 목시다. 그런데 토그와 목시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난입해 자기가 멋대로 '타이니 티나의 쇼'를 시작했다. 토그의 자기소개가 끝난 후 쇼를 끝내고 인터뷰를 재개하라고 했는데 하필이면 '''끝이라는 단어를 말해서 인터뷰도 같이 끝나버려''' 목시의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도록 만들고 말았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티나가 어울리지 않는 애교를 떨며 사과하자 목시가 체념한 듯 용서해준다. 받을 수 있는 서브퀘는 대략 2개. 하나는 버터칼로 사람들을 학살했다는 사이코패스 살인마한테 사인을 받아와달라고 플레이어한테 부탁하는데 이 사람이 꺼지라며 욕을 하자 개빡쳐 죽여서 머리를 갖고오라 시킨다. 두 번째는 강아지 산책인데 누가 판도라 아닐까봐 '''화염속성 알파 스캐그다. '''플레이어를 먹잇감으로 던져서 개집에서 한바퀴 삥 돌아서 산책을 시키면 퀘스트 완료.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밴딧들을 견제해야 하는데 그냥 냅두면 밴딧들이 스캐그를 공격하니 보이는 족족 때려 잡아줘야 한다. 이놈을 돌아보면 티나가 '''절대 돌아보지 말고 죽어라 도망가라'''고 언질해준다.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는 도중, 새로운 티 파티 이야기를 꺼내더니, 뜬금없이 레지날드 본 바틀스비(상술한 본편에서의 티나의 티 파티의 손님 중 하나)가 '''아주 몹쓸 인종차별주의자'''였다면서 바틀스비 경은 티 파티에 초대하지 말라고 플레이어에게 언질을 준다. 언젠가 기어박스의 직원이 "타이니 티나는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라는 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은 적이 있는데, 이 약쟁이들이 그 흑역사급 사건마저 셀프 패러디를 시전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셀프 패러디는 한 번 더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